백진경집사님이 후원하는 가정입니다
남편 움배르또 집사님이 줌으로 후원 자녀 엄마들 성경공부 가르칩니다 학생들에게 모일 때 마다 간식 먹으라고 전달합니다
사모님 백집사님 백집사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접니다
부모님과 선교지 방문 중에 잠시 바다 구경했습니다
엘리자벳의 다친 발을 치료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통역 샘, 현지 코디네이터 글로리아, 루피타 그리고 안드레마틴과 엄마 백집사님입니다
멕시코 장학회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5가정을 방문해서 기도 제목과 말씀을 나누고
축복하며 장학금과 선물 그리고 식량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대상으로 멕시코 엔세나다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푼타 콜로넷에
12가정 24명의 아이들을 후원합니다.
통역으로 수고해 준 샘은 캐나다 정규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마니아대로에 YM 에서 풀타임으로 사역하며 온라인으로 신학공부합니다.
한국 말이 서투르지만 3년만에 배운 스페니쉬로 열정을 가지고 통역해 주었습니다.
저희 교회 사역자인 백진경간사(집사)님은 한의사로 아픈 안드레마틴 엄마에게 치료와 기도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백간사님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함께 하셔서 뜻 깊은 선교 여행이었습니다.
만나기 어려운 아버지들도 만났습니다.
3년여 세월이 지나면서 매달 또는 2,3달의 한번씩 방문했더니 그나마 신뢰가 쌓였나 봅니다.
아버지들도 만났고 복음과 신앙을 권면했습니다.
총 6번의 설교를 했습니다. 13번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6번이었고 창세기의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응답과 인도하심이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현지 코디네이터 루피타 가정 방문입니다